by: 관리자  2011-11-11
나의 예배의 주인공 (신12:1-7)
은혜롭고 힘이 있는 예배가 있는 교회를 섬기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우리에게 매우 좋은 예배 인도자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다른 곳에 가서 집회를 하거나 예배를 드릴 때 혹 예배 인도자가 마음에 안들 때가 있습니다. 찬양의 선곡이나 예배를 인도하는 영성이나 성령의 움직임을 인지하는 능력이 우리 교회의 예배 인도자 만큼 하지 못할 때 맘이 좀 불편해집니다.

그래서 오늘 큐티 말씀이 가슴에 찔립니다.
예배는 하나님이 정하신 장소에서 드리는 것이라고 모세가 가르쳐 줍니다. (5절) 정성스럽게 그곳을 찾아가서 제물을 드리면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6절)

예배의 주인공은 목사가 아닙니다. 설교자가 아닙니다.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도 아닙니다.
예배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십니다.
그것을 잊는 순간 우리는 또 다른 우상숭배에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대신 교회를 예배하고, 목사를 예배하고, 설교자를 예배하고, 교단을 예배하고, 전통을 예배하고, 나의 고집을 예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우상을 섬기던 방식대로 예배드리지 마시오." (4절)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자리를 빼앗아 버리면 결국 우상을 섬기는 방식의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높여지는 예배, 하나님을 집중할 수 있는 예배, 하나님만 기억할 수 있는 예배가 서울드림교회에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나의 예배 속에 과연 하나님만이 주인공이신가?
큐티 속에서 되묻고 싶은 성찰의 질문입니다.

여호수아 목사
by: 관리자  2011-11-11
축복과 저주 사이에 선 인생 (신11:26-32)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과 저주를 선택할 수 있는 특권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는 삶은 축복을 선택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살고, 세상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결국은 저주를 선택하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인생은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한쪽은 축복으로 가는 길이며 한쪽은 저주로 가는 길입니다.
축복으로 가는 길을 좁은 길이라서 가는 사람들이 적습니다. 그러나 저주로 가는 길은 넓은 길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갑니다.
예수님은 좁은 길을 선택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편한 길을 약속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그분을 생명의 길을 약속하십니다.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리심 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 에발 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라고 가르쳐줍니다.
그리심 산은 푸른 나무가 우거진 산입니다. 나무가 우거지니 열매도 풍성합니다.
에발 산은 민둥산입니다. 바위가 거친 산입니다.
얼마나 심볼릭한 이미지를 우리에게 보여주는지 모릅니다.

축복을 선포하는 인생은 어떤 인생입니까? 열매가 풍성한 인생입니다. 뿌리가 깊게 자리하고 물을 잘 먹어서 좋은 열매를 내는 인생입니다. 저주를 선포하는 인생은 메마른 인생입니다. 아무 것도 자라지 않는 거친 인생입니다.

무엇이 우리를 풍성하게 해줍니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입니다.
반면 우리를 메마르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죄입니다. 불평과 불만입니다.

우리의 선택이 우리를 그리심 같은 인생으로 만들어 줄 수도 있고, 에발 같은 인생으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말씀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우리를 불편하게 만들지라도 말씀을 따라가는 인생이 되기를 오늘도 선택합니다.

여호수아 목사
by: 관리자  2011-11-11
다듬은 돌판과 나무 상자 (신10:1-11)
"그 때,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소. '처음 것과 같은 돌판 두 개를 다듬어서 내가 있는 산으로 올라오너라. 그리고 나무 상자도 하나 만들어 오너라. 네가 깨뜨린 처음 돌판에 썼던 것과 똑같은 말씀을 그 돌판 위에 새겨 줄 것이다. 그러면 그 새 돌판을 상자에 넣어 두어라" (1-2절)

- 40일동안 시내산에서 머물때 하나님이 직접 써 주셨던 십계명 돌판은 ... 이스라엘 백성들의 송아지 우상 사건을 보고 격노한 모세에 의해서 던져져서 깨지고 맙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다시 모세에게 두번째 돌판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모세가 직접 두번째 돌판을 다듬어서 산으로 가지고 올라오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에 덧붙여서 그 돌판을 넣어둘 나무 상자도 조각목으로 만들어서 가지고 오라고 말씀합니다.

첫 돌판은 하나님이 홀로 만드신 것이지만,
두 번째 돌판은 모세가 돌판을 다듬고 하나님이 그 돌판위에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주시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새겨진 돌판이 모세가 만들어진 나무 상자에 보관되는 것입니다.

- 모세는 분명 정성껏 돌판을 다듬었을 것입니다.
지금처럼 망치와 같은 도구가 없었으니까 훨씬 더 힘들고 애쓰는 과정이었을 것입니다.
조각목으로 만드는 상자도 마찬가지로 성실하게 만들었을 것입니다.

바로 이런 모습이 하나님이 우리를 동역자로 부르시는 모습입니다.

모세를 통해서 돌판을 다듬게 하시고, 그 위에 하나님이 말씀을 새기신 것처럼 ...
오늘날 우리들의 헌신과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이루어가십니다.
그것이 교회이고, 그것이 하나님의 공동체이고, 그것이 하나님의 사역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모습입니다.

- 생명력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기름부으심도 하나님이 주십니다.
그러나 바로 그 일을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시간을 헌신하고, 재정을 헌신하고, 열정을 헌신합니다.
오늘 본문의 모세처럼 말입니다.

오늘 하루도 .. 모세와 같이 돌판들 다듬고 .. 조각목으로 말씀을 담을 상자를 만들면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바로 그 자리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고, 하나님의 임재가 임해서 ...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회복되고, 치유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신도배 목사
by: 관리자  2011-11-11
기도하는 리더, 모세 (신9:22-29)
"내가 여러분을 알던 날부터 지금까지 여러분은 여호와의 명령을 따르려 하지 않았소. 그 때,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을 멸망시키겠다고 말씀하셨소. 그래서 나는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여호와 앞에 엎드려 있었소."(24-25절)

- 모세는 지난 40년의 광야 생활을 돌아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합니다.
그들은 애굽에서 나온 이후로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려하지 않았고,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어지는 모세의 고백은 ..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모세가 하나님께 계속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 모세의 리더십은 바로 이런 기도의 모습에 있었던 것을 알게 됩니다. 당시의 백성들은 모세의 기도하는 모습을 다 모르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신하여 하나님앞에서 울면서 기도하고 밤을 새면서 기도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기도의 힘이 모세를 위대한 리더로 존재하게 했고, 바로 그 기도의 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까지 인도했습니다.

- 우리는 누군가를 보면서 낙심하거나 실망하면 기도하는 것을 멈춰버립니다. 아마도 그 사람에게서 별로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나 모세의 모습은 우리로 하여금 다시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끊임없이 모세를 실망시켰고, 낙심시켰습니다. 또한 모세는 하나님이 바로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서 마음이 얼마나 상하였는 지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계속 기도했었습니다. 그는 백성들에게서 가능성이 별로 보이지 않는 것 같을 때에도 기도했고, 백성들이 하나님을 향해서 바르게 반응하지 않았을 때에도 기도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모세의 기도는 광야의 위기와 수많은 한계를 넘어서 약속의 땅까지 오게 했습니다.

- 오늘 우리에게 맡겨진 사람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주변에 있는 사람들, 또 내가 함께 있어야 할 수많은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우리도 모세와 같이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도 모세와 같이 혹시 그 사람이 우리를 실망시켜도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기도해 나가야 합니다.

결국에는 기도의 사람이 승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도배 목사
by: 관리자  2011-11-11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주님 은혜입니다’ (신8:11-20)
17 여러분이 속으로 ‘내가 부자가 된 것은 내 힘과 능력 때문이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소. 18 그러나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시오.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부자가 될 수 있는 힘을 주셨소.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의 조상에게 하신 약속을 이루시려고 지금처럼 여러분을 부자로 만들어주신 것이오.

-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하는 찬양이 생각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와 함께 광야를 걸으며 고난 중에 있을 때나, 가나안 땅에 들어가 풍요로움을 누릴 때에도 지키시고 도우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을 고통과 시련을 통해 정금같이 변화시키시고, 풍요로움 속에서도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기억하며 찬양 가사의 고백이 내 자신의 것이 될 때에 주님께 영광 돌리는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런데 고통이 오면, ‘주님! 도대체 당신이 계시기는 한지요?’ 라고 원망하고, 재물과 권력이 많아지면 그것들의 주인 행세를 하려는 나 자신을 종종 발견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내 배우자, 내 자녀와 제자, 부하 직원들까지도 나 자신의 한정된 경험과 지식만으로 훈계하고 가진 권력과 재물로 조정하려 합니다.

-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면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고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억하며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가족과 동료들을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으로 대하게 될 것입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삶이 소망으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주님!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축복의 근원임을 믿습니다. 지금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고백합니다, 오직 당신을 의지하며 말씀 따라 살게 하시옵소서. 아멘.’

김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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