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관리자 2011-11-04
믿음의 눈을 밝히게 하시옵소서 (눅 24:13-27)
눅 24:15 이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토론하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다가오셔서 함께 걸으셨습니다. 16 그러나 그들은 눈이 가리워져서 예수님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25 그러자 예수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어리석고, 예언자들이 말한 것을 더디 믿는구나. 26 그리스도가 이 고난을 받고 그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겠느냐?”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로 걸어가던 두 제자는 그들에게 다가와 함께 걸으시던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고 묻자, 그 분이 하나님과 백성 앞에서 행동과 말씀에 능력이 있는 분이었다고 증거하며, 이스라엘을 구원할 분이라 기대했는데, 대제사장들과 지도자들이 그 분을 십자가에서 죽게 했다고 전하며 슬퍼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삼일 만에 부활하셨다는 소문들이 있음을 말하였습니다.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그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성경 말씀을 들어 예수님의 고난당하심과 부활의 영광을 설명해 주시며, 제자들을 더디 믿는 어리석은 자들이라 꾸짖으십니다.
- 두 제자의 모습에서 나 자신을 보게 됩니다. 신앙생활을 통해 말씀을 읽고 들으며, 훈련도 받고, 때론 기적들도 보고 듣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있는지, 그 분을 만날 때 알아볼 수 있는 눈과 믿음이 있는지 돌아봅니다. 단지 위대하신 예수님의 소문을 전하며 주님의 은혜는 정작 누리지 못하는 제가 아닌지 돌아봅니다. 믿음이 부족한 제게 어리석고 더디 믿는 자라 말씀하시며 안타까워하십니다. 온전한 믿음은 눈을 밝혀 동행하시는 예수님을 보게 할 것입니다.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다면 나 자신의 죄와 문제를 돌아보며 회개하고 항상 기도할 것입니다. 어떤 어려움도 기쁨과 감사로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살아계신 주님의 역사를 보게 될 것입니다.
‘주님, 함께 계시는 예수님을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밝히게 하시옵소서. 아멘’
김동건
by: 관리자 2011-11-04
내가 향하는 시선은 어디인가!?(눅24:1-12)
5.여자들이 두려워하면서 얼굴을 땅 아래로 숙였습니다. 그 사람들이 여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살아 있는 분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찾느냐?
6.예수님은 여기 계시지 않고 다시 살아나셨다. 예수님께서 갈릴리에 계실 때에 하신 말씀을 기억하여라.
7.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기워 십자가에 못박히고 삼 일 만에 살아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8.그 때서야 여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 냈습니다.
9.그리고 무덤에서 돌아와 이 모든 일들을 열한 제자들과 나머지 모든 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십자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신대로 다시 사셨습니다.
주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살 것이라고 하셨는데 죽음의 세력을 정복하시고 무덤에서 일어나 승리하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 끝났다고 하며 절망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모든 절망을 이기셨습니다. 영원한 생명과 소망과 승리가 되어 주신 것입니다.
마리아 앤더슨이라고 세계인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던 세계적인 성악가가 있었습니다. 1955년 쉰 살이 넘은 나이에 흑인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에서관중을 열광시키며 감동적인 노래를 불렀던 여자 오페라 가수입니다.
그는 흑인 여성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결국 모든 장벽을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고통이 많았습니다. 흑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많았기 때문에 늘 좌절할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기자들이 “흑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많은데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었던 비결은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그 질문에 대해 이렇게 답을 했습니다. “어려운 일을 만날 때마다 언제나 저의 시선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 삼일 만에 부활하신 주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멸시하고 야유를 할 때도 나는 언제나 십자가를 바라보았습니다.
날 위해 죽으시고 무덤에 들어간 예수님은 결국 죽음을 이기셨으니 나도 주님과 함께 이기고 승리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 부활의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모든 천대를 이기고 감격의 노래를 부를 수 있었고 은혜를 이렇게 누리게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전능하신 주님, 살아계신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어떠한 절망도 주님께서 다루시면 승리로 변화됩니다.
그러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근심하거나 낙심하지 마시고 살아계신 주님을 바라보시며 강건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죽음도 문제가 아니며 그것은 영원한 축복으로 들어가는 문인 것입니다.
주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예수님을 죽은 자들 가운데 찾아서는 안 됩니다. 주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산 자들과 함께 하십니다. 지금도 우리와 생생하게 함께 동행 하십니다.
그러기에 지금도 함께 하시는 살아계신 주님, 승리하신 주님,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이 시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부활의 기쁨과 감격을 갖고 담대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아가 주님의 부활을 이 여인들처럼 사람들에게 증거 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은 결국 부활하신 주님을 믿고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김대현 목사
by: 관리자 2011-11-04
아버지의 손에 내 영혼을 맡깁니다(눅 23:44-56)
44절 정오 때쯤에 어두움이 온 땅을 덮어서 오후 3시까지 계속되었습니다.
45절 햇빛이 사라지고 성전의 휘장이 두 쪽으로 찢어졌습니다.
46절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부르짖으셨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손에 내 영혼을 맡깁니다." 이 말씀을 하신후, 예수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셨습니다. 밝은 낮 시간에 어두움이 몰아닥치고 성전의 휘장이 찢겨시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성전의 휘장이 찢겨짐은 우리에게 몇 가지 메시지를 던져줍니다.
첫째, 과거 율법적인 의식이 폐지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피로 인한 희생의 제사가 아니라 기쁨과 감사로 예배함 가운데 나아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둘째,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갈라놓은 죄가 제거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예수님의 죽음의 피로 우리의 죄가 씻겨짐을 의미합니다.
셋째,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이어주는 새로운 다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 나의 눈을 주목케 하는 것은 아버지를 향한 예수님의 고백이었습니다.
"아버의 손에 내 영혼을 맡깁니다." 모든 일을 이루시고 예수님은 하나님께 내어 맡겼습니다.
아버지 앞에서 겸손과 신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내것을 맡긴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오늘 나는 누구에게 무엇을 맡길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가 영원히 신뢰할 수 있는 대상입니다. 그분 앞에서는 맘껏 울수도 있고, 투정도 부릴 수 있고, 부족한게 많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분이 나를 사랑해 주시기 때문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죽음이 그것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이제 아버지되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려 합니다.
나의 지혜도, 재정도, 능력도, 사람도 맡기기 원합니다. 아무것도 묻지 않고 맡기려 합니다.
주님 당신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용량은 무한대입니다. 혹 나의 기도가 너무 거창해서 부담스러워 하지는 않을까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같습니다.
오늘 하루가 정말 기대됩니다...
하성진 목사
by: 관리자 2011-11-04
말씀, 내면을 비추는 거울(눅23:32-43)
34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저들은 자기들이 하고 있는 일을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두 명의 죄수들과 함께 사형판결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사람들은 곁에 서서 예수님을 비웃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조롱과 비웃고 있는 사람들 중에 다양한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유대 지도자들, 군인들, 그리고 죄수들까지... 계층을 막론하고 하나의 표적을 두고 돌을 던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네가 유대인의 왕이면 너 자신을 구원해봐라" 라고 욕하며 말했습니다.
이들의 모습을 통해 발견한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손가락질하고 있는 그들 중에는 아무도 진실을 아는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는지.. 왜 조롱과 모욕에도 침묵하시는지...
그들은 자기들의 죄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있음을 알지 못한채 비난의 화살을 쏘고 있는 것입니다.
군중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그들과 혹시 다른게 없지 않은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내 자신의 죄를 돌아보고 죄에 민감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외면의 모습을 비춰보기 위한 거울을 가지고 다닙니다. 그리고 습관적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과 옷 매무새를 만지작거립니다.
그러나 내면을 위한 거울을 소유하고 자주 비춰보는일은 드문것 같습니다.
내면을 위한 나의 거울은 성경말씀입니다..
말씀이 나의 거울이 되어 내면이 더욱 건강해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향한 눈이 아니라 먼저 나를 향해 눈을 뜨기 원합니다.
모욕과 조롱에도 오히려 영혼들을 위해 불쌍히 여기시고 기도하시는 예수님은 나를 부끄럽게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그 영성을 닮아가기 원합니다...
하성진 목사
by: 관리자 2011-11-04
목숨을 빚진 자(눅23:13-31)
25.사람들이 원했던 대로 폭동과 살인죄로 감옥에 갇혀 있는 바라바를 풀어 주고, 예수님을 죽이라고 넘겨 주었습니다.
26.예수님을 끌고 갈 때, 시골에서 오던 구레네 출신 시몬을 붙잡아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게 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바라바와 구레네 시몬이 등장합니다.
사형선고를 받고 죽어 마땅한 바라바..
하지만 예수님 때문에 살게 된 바라바였습니다. 예수님이 아니었다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바라바였지만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에 그 하나의 이유 때문에 살게 된 바라바입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바라바입니다.
또 한사람..길을 가다가 느닷없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짊어지게 되었던 구레네 사람 시몬이 있습니다.
영문도 모르고 십자가를 지게 된 시몬..
자신이 원한 것이 아니라 억지로 예수의 피와 땀이 묻어버린 십자가를 대신 짊어 지었던 시몬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고통을 아주 잠시라도 덜어줄 수 있었던..그 말할 수 없는 영광의 특권을 누렸던 시몬..그 역시 예수를 만났다는 이유 하나로 이주님의 구원 계획에 등장할 수 있는 영광의 특권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바라바처럼 죽을 수 밖에 없었던 나를 부르시고 시몬처럼 말할 수 없는 영광과 특권을 누리며 살아가게 해주신 주님의 한없는 은혜를 다시 한번 깊이 묵상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을 알았건, 알지 못하였건..주님은 상관 없으셨습니다. 주님이 아니면 사망의 길로..죽을 수 밖에 없었던 나를 대신하여 죽어주셨다는 사실..
나는 목숨을 빚진 자입니다. 빚진 자의 삶...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그 답은 이미 우리 모두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김대현 목사